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007 유어 아이스 온리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external/blogfiles.naver.net/007.jpg]]0 (당시의 신문 광고인데 아래 권총을 든 본드 얼굴은 황금총때의 이미지를 쓴거 같다.) 제목을 로맨틱한 의미로 오해할 수 있는데, 원제인 ‘For Your Eyes Only’란 ‘일급 기밀’(사본을 만드는 것은 금지되며, 오로지 당신의 눈으로만 읽을 것)을 뜻한다. 흔히 '읽은 후 소각할 것' 으로도 번역된다. 스토리는 원작 단편소설인 "포 유어 아이즈 온리"와 "위험한 거래" 의 줄거리를 합친 것이고 [[로저 무어]]가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섯번째 작품으로 미사일 좌표 유도 장치인 ATAC을 탈취하려는 크리스타토스의 음모를 막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스토리 라인에서 배신과 반전이 추가된 첫 작품이다. 이전 작품인 [[문레이커]]가 현실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냈던 것에 대한 반성으로 지극히 현실적인 시나리오와 장비들로 돌아온 작품이다. 지금에 와서 보아도 상당히 박진감 넘치는 추격씬과 전투씬을 보여주며, 본드 역시 육체적으로도 상당히 고생한다. 특수장비 면에서도 본드에게는 무전기 기능이 있는 시계를 제외하면 어떤 특수장비도 나오지 않았다. 심지어 본드카도 별다른 기능도 없이 적들이 문을 열려고 시도하자마자 자폭 기능이 발동돼 그대로 폭파됐다. 다만, Q가 범죄자 조회용으로 사용하던 몽타주 작성 컴퓨터는 당시 시대를 앞섰다. 이 작품에서 마지막 전투장소인 시릴 수도원은 원래 [[그리스]]의 메테오라 고산지대에 있는 성 트리니티 [[수도원]]을 모델로 했으나, [[수도자]]들이 '''"그런 영화의 촬영에 협조할 수 없다"'''고 하여[* 작중에서 MI-6가 첩보기지와 요원들의 전투훈련소를 수도원으로 위장한 장면이 있다.] 겉만 촬영하고 내부구조는 별도의 세트장을 사용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1982년 11월 27일 개봉하여 서울관객 50만이 넘는 흥행 성적을 거둬 그 해 최고의 흥행 외화가 되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를 끈 007 시리즈 영화. 크랭크인 직전에 로저 무어가 본드역을 고사했기 때문에 설득하느라 촬영이 늦어졌다는 비화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배우를 본드 역으로 데려왔을 경우를 상정하여 이전 작품과 연결고리 삼아 여왕 폐하 대작전에서 죽은 아내의 묘에 성묘하는 장면이 삽입되었다. 그 이외에도 프리 시퀸스에서 블로펠드가 본드의 헬리콥터를 원격 조종하여 죽이려다가 자신이 잡혀서 공장굴뚝으로 추락사하는 장면이 있는데, [[썬더볼 작전]] 당시 공동 제작자였던 케빈 매클로이와의 사이에 스펙터 및 블로펠드에 대한 오랜 저작권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철저하게 이름도 얼굴도 등장하지 않게 연출했다. [[피어스 브로스넌]]의 부인이었던 카산드라 해리스가 콜롬보의 정부인 리즐 백작부인으로 출연했다. 그 후 1991년에 난소암으로 사망했다. [[캐럴라인 코시]]가 풀장 장면에서 이름도 없는 단역으로 출연했는데, 최초의 [[성전환]] [[본드걸]]로 화제를 모았다.[* 어찌된 일인지 국내에는 이 영화에 나오는 메인 본드걸인 캐롤 부케가 성전환을 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었고 일간신문에 캐롤 부케의 어릴적 사진이라면서 어떤 소년의 사진을 캐롤 부케의 사진과 비포애프터 형식으로 붙여놓은 기사까지 나오는 바람에 아직까지도 그렇게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왕좌의 게임(드라마)|왕좌의 게임]] [[타이윈 라니스터]]역의 [[찰스 댄스]]가 크리스타토스의 부하로 단역출연해서 본 작품으로 영화 데뷔를 했다. 아래 동영상 첫 장면부터 1:45까지. 노란셔츠 남자에 주목.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도 보여준바 있는 스키를 이용한 추격장면이 상당히 스릴있다. 추격장면이 벌어지는 곳은 동계 올림픽 개최지였던 [[1956 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코르티나담페초]]. [youtube(ogCTonrtlvQ)] 또한 54회 아카데미 시상식 (1981)과 3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1981)에서 주제가상 후보에 올랐으나 두 시상식 전부 수상에 실패했다.[[http://en.wikipedia.org/wiki/54nd_Academy_Awards|#]][[http://en.wikipedia.org/wiki/39th_Golden_Globe_Awards|#]] 007를 포함한 여러 영화의 편집과 조감독으로 활약한 존 글렌이 감독으로 승진한 이후 연출한 첫 작품이자 첫번째로 연출한 007영화다. 의외로 [[로베르 브레송]]이 재미있게 봤다고 한다. 경쟁 출품작 [[돈]]으로 참석한 1983년 [[칸 영화제]] 기자회견장에서 밝히길, 조카들이랑 같이 보러 갔는데 시네마토그래프 작법적으로 흥미로웠다고. [[분류:007 시리즈/영화]][[분류:1981년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